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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CEO와 함께하는 다회용컵 이용… ESG경영 강화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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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28 16:00:49

한국남동발전 직원들이 다회용컴 시연회를 갖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 ESG경영 강화를 위해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했다.

남동발전은 28일 진주 본사 사내카페에서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회용컵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다회용컵 사용 및 반납 과정을 시연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카운팅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진주지역자활센터에서 다회용기 세척 작업장이 구축되도록 지원했다. 향후 경남지역 공공기관 및 카페의 사업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회용 컵 공유사업은 카페에서 일회용 컵 대신에 다회용 컵에 커피 및 음료수를 제공하면 카페 이용고객은 외부사용 후 수거함에 반납하고, 이를 지역자활센터 등에서 수거해 전문 세척을 거친 후 카페에 재공급하는 것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를 통해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천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탄소중립 달성과 자원순환 확대에 대한 기업의 참여확대와 대국민 인식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서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ESG 관련 사업을 지속 발굴해 국가 정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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