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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기업연계 우수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개최

기업 및 지역사회 애로사항 해결능력 갖춘 인재 양성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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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29 15:58:52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제4공학관 1층 로비 및 멀티오피스에서 ‘2021학년도 2학기 기업(지역)연계 우수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기업(지역)연계 우수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활용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나아가 문제 해결 능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이다.

기업과 지역사회, 대학이 연계하는 캡스톤디자인에는 지역 우수기업인 바보글램핑, 우포의 아침, 경남파밍하우스와 월영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 중이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학생들이 실제 기업(기관)과 함께 ▲기업연계형 ▲지역사회연계형 등 세부과제를 진행하며 기업 및 지역사회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다양한 성과물이 발표됐다.

‘바보 글램핑’은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하늘마를 이용한 디저트 개발(담당교수 이규진) ▲하늘마로 만든 마스크팩(담당교수 김기대) ▲하늘마를 이용한 밀키트 카레(담당교수 강옥주)를 발표했다.

이어 ‘우포의 아침’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쌀음료 개발(담당교수 박은주), ‘경남파밍하우스’는 기아난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선식(담당교수 박재희)을 각각 발표했다. 월영동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제작(담당교수 박재희)’ 등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성과를 공유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산·학·관 협력으로 기업 및 지역사회 애로사항 해결능력 갖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기 위해 과제를 진행해왔다”며 “기업(지역)연계 우수 캡스톤디자인이 산학협력의 우수한 모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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