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제16회 진주시 최고 경영자상에서 동양정밀 이현희 대표에게 ‘BNK경남은행장상’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진주시 상평동의 동양정밀을 방문해 이현희 대표에게 경남은행장상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제16회 진주시 최고 경영자상 심사에서 우수한 평을 받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1988년 금형제조업을 목적으로 동양정밀을 설립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게 경영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대표에게는 금융지원 혜택과 함께 진주시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의 우선 수혜 등 특전이 주어진다.
김 상무는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이현희 대표가 경남은행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동양정밀이 더욱 든든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진주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