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원대학교가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창원대는 30일 교직원들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을 통해 조성한 318만 5000원을 경남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소식은 이날 오후 9시 40분경 KBS 뉴스9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국립대학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대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양한 지역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