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30일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실시, 연말 따뜻한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사용연한을 경과한 노트북 등 163대의 PC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기증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행사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정보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PC기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