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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총 5000억 한도로 ‘새출발!! 정기예금’ 특판

창원특례시 출범 기념으로 가입고객 전원에게 우대이율 0.40% 기본 제공되며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연 2.2% 금리 기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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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2.01.03 15:23:53

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을 찾아 새출발!!정기예금에 가입한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이영현 기관고객부장(왼쪽)과 김기범 창원시청지점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새출발!!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5000억원인 새출발 정기예금은 창원특례시 출범 기념으로 가입고객 전원에게 0.40%의 우대이율이 기본 제공되며, 조건 충족에 따라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우대 이율 조건은 ▲창원특례시 인구 증가(2021년 12월 대비 2022년 6월 말 기준)(0.20%) ▲신규 고객(상품 가입일 직전일 기준 과거 1년 내 예·적금 미보유 고객)(0.20%) ▲가입 금액(3000만원 이상)(0.20%) 등이다.

12개월로 가입 가능한 ‘새출발!!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1.20%에 우대이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2.2%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는 상품인 점을 감안해 허성무 창원시장과 최홍영 경남은행장이 1, 2호로 나란히 가입했다.

상품 가입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 모바일 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단, 판매 기간 중 한도 5000억원이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고객지원본부 김영원 그룹장은 “창원시가 시민과 지역민이 염원을 담아 오는 13일 특례시로 격상된다. 창원특례시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새출발!! 정기예금’을 특별히 판매하게 됐다. 상품 가입을 통해 특례시 출범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높은 우대이율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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