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은 정용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경전철의 안전운행을 위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전철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한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동절기 시설물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부산김해경전철은 대표이사 및 경영진의 현장안전점검을 연간 12회 이상 실시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정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는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의 안전한 경전철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절대안전의식을 확립해 사전적·예방적 점검으로 운행 장애 최소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