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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영화ㆍ드라마 촬영지로 부상

프로젝트318ㆍ노바필름ㆍ봄내영화촬영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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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1.07 15:51:11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6일 오후 도청에서 프로젝트318(대표 신연주), 노바필름(대표 최원기), 봄내영화촬영소(대표 문루도)와 ‘경북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는 연초부터 국내 유력의 영화ㆍ드라마 제작 기업과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영화․드라마 촬영 지원과 도청 신도시 내 영화촬영시설 구축으로 영상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영화ㆍ드라마 제작에 따른 행정지원 △지역 로케이션 종합촬영시설 구축에 관한 사항 △영화ㆍ드라마 촬영을 통한 지역 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 제작사들은 이달부터 지역업체와 협력해 도청 신도시 내에 영화․드라마 종합촬영소를 구축하고 촬영에 들어갈 입장이다.

종합촬영시설이 구축될 경우 매년 3~5편 정도의 영화ㆍ드라마가 신도시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장비ㆍ인력ㆍ자재ㆍ숙식 등 지역업체를 활용함으로써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갯마을 차차차, 미스터선샤인, 리틀 포레스트 등의 배경에 경북이 있다. 경북은 영상산업을 위한 큰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지역 로케이션 촬영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이 도약하는 큰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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