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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청장, 합천·창녕 일원 등 수해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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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1.07 17:21:48

황강 합천2지구(합천2낙차보) 수해복구 현장 점검 모습. (사진=낙동강청 제공)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6일,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에 따라 경남 창녕군(낙동강), 합천군(황강) 일원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피해가 발생한 하천시설물의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

`20년 집중호우로 합천군, 창녕군 일원에 많은 수해가 발생했고, 그 중 복구를 진행했던 주요 하천시설물로는 낙동강, 황강의 제방, 배수시설물, 구조물(보, 교량 등), 친수시설(자전거도로 등) 등이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이들에 대한 복구를 전체 완료했다.

아울러 낙동강청은 낙동강 등 19개 국가하천의 제방안전성 평가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항구적인 예방대책도 오는 `25년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호중 청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하천의 수질관리와 치수 기능이 환경부로 통합된 만큼, 친환경적이고 치수 안정적인 하천관리가 필요하다“며 ”금년 우기에도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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