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트스탁 상장공모 페스티벌’ 참여작가. (아트스탁 제공)
 

1년간 검증해 전국대표작가 100여명 선정
공모사이트서 구매 후 주식처럼 나눠 거래

미술품을 주식처럼 사고파는 온라인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 아트스탁이 본격적인 출범을 기념해 전국을 대표하는 작가 100여명의 작품을 공모하는 ‘2022 아트스탁 상장공모 페스티벌'을 19일부터 개최했다.

아트스탁 측은 “1년여에 걸쳐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만여명의 작가 가운데 각 지역별 선정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작품성과 작품 수량을 직접 검증해 예비선정 작가들을 엄선하고, 이후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석.박사급 전문 심사위원 16명의 최종 심사를 거쳐 100여명의 작가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개성있는 화풍으로 국내외 평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이 참여, 인간과 자연, 시대의 통찰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품은 공모사이트(www.artstock.com)에서 선착순으로 무통장 거래 구매 가능하며, 이후 지분 거래 플랫폼(www.artstock.co.kr)에서 스퀘어로 배분받게 된다.

아트스탁은 실제 주식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미술품의 공모와 상장, 거래를 주관하고 있으며, 고가의 미술품을 1SQ(1cm×1cm) 단위로 쪼개 최소 400원대부터 소유 가능하고, 이후 지분거래 플랫폼에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다.


<‘2022 아트스탁 상장공모 페스티벌’ 참여작가>

강신국, 강종래, 강호생, 고석원, 고송화, 고찬용, 구명본, 권용택, 권주안, 김강수, 김결수, 김경인, 김래환, 김병진(회화), 김병진(조각), 김수길, 김숙, 김인철, 김연옥, 김영화, 김완, 김용주, 김원백, 김유준, 김정미, 김재민, 김재임, 김정희, 김해성, 노충현, 노혜정, 두시영, 류현자, 목경수, 문명호, 문창배, 문춘길, 문혜자, 박구환, 박미하일, 박상희, 박유미, 박윤배, 박인관, 박인우, 박인현, 박주경, 박주하, 박태후, 박흥식, 배남주, 백광익, 백현호, 서미자, 손봉채, 손영선, 손일삼, 손파, 송인, 신달호, 신지원, 신홍직, 심병건, 심홍재, 안용선, 예진영, 우창훈, 이강민, 이경모, 이경수, 이근화, 이규홍, 이민한, 이보영, 이우림, 이원경, 이율배, 이정철, 이존립, 이종숙, 이향남, 이후창, 임근우, 임동훈, 임봉규, 임상빈, 임영조, 임형준, 임효, 윤석수, 장안순, 장이규, 장우석, 장치길, 정두진, 정영모, 정진혜, 정충일, 정택성, 조도연, 조명숙, 조현애, 주송렬, 진원장, 차영규, 채수평, 최순녕, 최승선, 최재영, 최재원, 최행숙, 표인부, 한태상, 허성, 허은오, 허임석, 홍선기, 홍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