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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美 폭스뉴스에 소개…“2025년 세계 5만개 가맹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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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1.21 13:34:00

미국 폭스 뉴스의 플로리다주 방송 ‘FOX 35 올랜도’에 BBQ 플로리다주 1호점이 소개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가 최근 미국 폭스(FOX) 뉴스의 플로리다주 방송 ‘FOX 35 올랜도(Orlando)’에서 K-치킨 대표 메뉴로 BBQ가 소개됐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주 전역으로 송출된 해당 방송은 최근 가장 먹고 싶은 한국 음식으로 치킨을 조명하며 BBQ의 플로리다주 1호점을 취재 보도했다.

이날 방송을 진행한 데이비드 마틴(David Martin) 기자는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프라이드 치킨”이라며 “최근 한국의 맛을 담은 한국 브랜드 매장이 플로리다주에도 오픈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BBQ만의 차별된 메뉴와 인기 비결 등을 설명했다.

BBQ에 대한 미국 사회의 이 같은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BBQ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외 진출한 국내 외식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이름이 오른 것.

현재 BBQ는 뉴욕·뉴저지·캘리포니아·텍사스·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 포함 18개주에 진출해 있다. 특히 뉴욕 맨하탄점과 지난해 오픈한 하와이 쿠오노몰점, 시카고 샴버그점은 현지인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으며, 코로나19로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글로벌 외식시장에서 K-푸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BQ는 27년 동안 축적한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폭스뉴스 방영을 통해 미국 내에서 BBQ가 K-치킨을 넘어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써 오는 2025년 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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