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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 실시

연휴 전, 연휴 중 2단계로 구분 - 종합상황실 운영 등 올해부터 유기물질 측정지표 전환(COD → TOC) 시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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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1.21 15:02:5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설 연휴 전, 연휴 기간 중 등 2단계로 진행된다.

연휴 전 28일에는 사전예방 및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696개 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특별감시반(6개반, 12명)을 편성해 중점관리업체, 폐수처리업체 등에 대해 집중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 중 29일~2월 2일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주변 등 오염우심하천 주변 환경순찰을 적극 펼친다.

한편, 올해부터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유기물질 측정지표가 화학적산소요구량(COD)에서 난분해성 유기물질까지 포함한 전체유기물질 총량을 측정할 수 있는 총유기탄소량(TOC)으로 전환 시행된다.

기존의 측정지표인 화학적산소요구량(COD)으로는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난분해성 유기물질의 총량을 측정하지 못함에 따라 유기물질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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