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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코로나 대응·민생경제 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등 14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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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1.26 17:05:52

산청군청 표지석. (사진=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상황실 운영 등 '설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26일 군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종합대책을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9개 실·과 9개 상황반 및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대책 추진은 △코로나19 및 각종 재난·사건·사고예방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주민 불편해소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14개 세부 중점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개반 13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해외입국자 및 국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진료공백을 없애고 비상방역과 함께 현장 응급진료 지원을 편성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도 운영한다.

또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민생경제를 살피고 중점관리품목 16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 합동점검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고향방문·여행 자제를 바란다”며 “불가피한 경우 백신 3차 접종 후 소규모로 고향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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