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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생, 검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김건우, 전재현 학생과 함께 대학 상비군에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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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2.01.27 10:32:21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 김건우 학생(오른쪽)과 전재현 학생(왼쪽)이 상비군에 선발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동양무예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우 학생이 검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김건우 학생은 지난 23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2022년 전국대학검도동계리그전 및 대학‧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에 출전해 이 같은 결과를 달성했다.

대학별로 2명씩 출전한 이 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대학생 국가대표 격인 ‘대학 상비군’ 20명을 선발했으며, 이후 다시 리그전을 치러 국가대표 상비군 8명을 뽑았다. 그 결과 김건우 학생이 국가대표 상비군 및 대학 상비군에, 전재현 학생이 대학 상비군에 발탁됐다.

김인규 창조인재대학 학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며 “검도 명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동양무예학과는 문무겸전의 무예지도자를 양성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무예단증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앞서 제61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 대회(동메달), 제20회 회장기 전국대학 검도 선수권대회(동메달) 등 우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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