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구시, 문화예술계 특별지원 접수…긴급 민생지원 일환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1.28 10:40:40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문화예술계에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긴급 지원에 나선다.

시는 정부방역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고용 취약계층의 일상회복을 위해 ‘대구형 긴급고용안정 플러스 지원’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사각지대의 지역 문화예술계에도 개인별 5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역 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공연업 사업자 등 35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11일까지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에서 온라인 혹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복 여부 검증을 거쳐 최대한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1월 25일) 대구시 거주자로서 예술인활동증명 등록 예술인과 공고일 현재 대구시 소재 공연업 사업자 및 고유번호증 보유 전문예술단체이다.

단 정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수령한 개인 및 대구시의 2022년 ‘긴급고용안정 플러스 지원금’ 타 분야 수급자 등과 중복수급은 되지 않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문화예술 생태계 정상화를 위한 창작활동 지원사업 확대와 함께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지원금이 창작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