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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난해 창업 지원 사업 성과 ‘톡톡’

14개 지원 사업 통해 492개사 지원, 85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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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2.10 15:02:10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청년 CEO 육성사업 등 지난해 추진한 창업지원 사업을 분석한 결과 톡톡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해 추진한 창업지원 사업은 모두 14개 사업으로 492개사의 선정 지원을 통해 신규창업 63명 창업신규고용 787명 등 8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울산 내 창업지원기관들과 함께 132억7500만원(국비 78억8500만원, 시비 50억9000만원, 민자 3억원)의 예산으로 상담, 시제품 제작, 창업 공간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 창업자의 연령, 창업 연도, 사업의 성격 등 창업 지원자의 요구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세분화 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따라 시가 지난해 지원 기업 중 울산(예비) 기업이 75%(참고자료 참조), 청년(예비) 기업이 5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올해는 청년 예산 증액으로 창업지원 예산도 증액됨에 따라 창업실적이 더욱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창업벤처 분야는 수도권 집중화가 유독 심해 비수도권 지역인 울산에서 창업자를 발굴해 키워 나가기가 쉽지 않지만, 울산의 청년이 울산에서 삶을 꿈꾸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며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창업 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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