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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낙동강청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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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2.15 07:54:16

황산공원 전경. (사진=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낙동강유역관리청이 부산시 등 30개 시·군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낙동강청은 국가하천을 유지관리하고 있는 30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국가하천 유지관리 실태 등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평가를 실시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예산관리와 불법점용관리, 재해대응관리, 안전관리, 유지관리, 업무협조도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양산시가 1위에 선정됐으며, 사천시와 상주시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양산시는 황산공원과 양산천을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했고, 재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낙동강청으로부터 2억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돼 올해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일권 시장은 “앞으로도 황산공원과 양산천 등을 활용한 친수공간 정비 및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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