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5시 대표이사실에서 (주)코리아후지팩킹(대표이사 김영면)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

주)코리아후지팩킹이 김천상무에 2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5시 대표이사실에서 (주)코리아후지팩킹(대표이사 김영면)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주)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출범과 함께 2021년에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22 시즌에는 1100만원을 광고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주)코리아후지팩킹은 1985년에 설립돼 석유화학, 화학, 정유, 발전, 제약,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에 꼭 필요한 가스켓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회사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스켓 분야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2020년부터 새로운 경영진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이 업종에 30여년 경력을 가진 국제인터내쇼날(주)의 김영면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다.

김영면 대표이사는 “지난해 A보드,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회사의 홍보 효과를 봤다. 또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유일무이한 군 팀인 김천상무의 지난 해 선전도 진심으로 기뻐했다. 올해도 K리그1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