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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 My Car’ 취급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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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2.02.21 10:36:36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My Car)’가 런칭 1년여만에 월방문자 100만명,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금융사의 사업 범위가 비금융 생활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이 생활밀착형 서비스 영역인 ‘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그룹의 결제 관련 역량을 통합한 ‘신한 pLay’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 중심의 플랫폼 운영 전략을 펼친 것도 100만명, 1조원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신한카드는 ‘내차고 아이’ 서비스(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 제공), ‘Car뮤니티’ 서비스(고객이 직접 자동차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생산, 소비하는 쌍방향 커뮤니티) 등 마이카 플랫폼의 새로운 생활밀착형 콘텐츠들이 고객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Car뮤니티’ 서비스는 트렌디한 정보 제공 기능 외에도 방문한 고객이 직접 구매 고민, 수리, 시승 후기, 자동차 여행 후기, 일상 수다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과 정보를 작성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현재 누적 게시 건수가 약 20만건을 넘어섰다.

아울러 신한마이카의 급성장은 전통적인 대면채널인 자동차 금융 시장이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자동차 금융에 라이프를 더한 ‘자동차 종합 플랫폼’ 진화를 목표로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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