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봉사대상 수여 및 감사패 전달, 의장단 안건 논의
해남군의회(의장 김병덕)는 제267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해남군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의장협의회에서는 전남 시·군의회 의장 22명을 비롯해 해남군의회 의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의정봉사대상 수여, 의장단 안건 논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정오)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해남군의회 박종부 부위원장에게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또, 제268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개최지 결정 외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병덕 의장은 “지방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사명감에 32년만에 ‘지방자치법’개정으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된 지금 지방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 전개로 항상 지역민 속에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