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평창군,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71억 확보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3.08 14:03:56

평창군청 전경. (사진=평창군 제공)

강원 평창군은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271억(국비 13,500백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방림면 계촌2리 대미지역의 가뭄해소를 위해 다목적방재시설(저수지)을 설치해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인 사업이다.

당초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당시 총사업비 224억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나 기본 및 실시설계추진에 따른 행정안전부 사전설계검토 심의결과 총 47억이 증액된 271억으로 확정됐다.

2022년 상반기까지 건설기술심의 및 원가심사 등 건설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발주를 완료해 오는 2024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해마다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가뭄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지역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