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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북·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4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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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3.16 18:47:32

경남도청사 전경. (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도는 16일 성금 4천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거주시설 설치, 구호물품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삼척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인력 342명과 진화차량 126대를 현지에 급파했으며, 경남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현장 자원봉사자에 간식꾸러미 20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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