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59)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 개소식이 24일 오후 2시 구미시 인동 삼일로에 있는 후원회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회장을 맡은 김영식 안동재경향우회장은 개회사에서 임준희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언급하면서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며 우리사회 발전의 주춧돌이자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준희 후보는 타후보보다 넓은 시야에서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고,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수행해나갈 것으로 믿고 있다”며 후원회에 모인 내빈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임준희 후보는 “앞으로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며 “김준호, 이백효, 마숙자 이 세분을 모셔서 초등과 중등의 교육계 인사를 모두 아우르는 빅텐트를 이룰 생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