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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제46기 정기주주총회 ‘성료’

4년 연속 대구건설사 매출 1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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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3.28 14:24:22

서한주주총회. (사진=㈜서한 제공)

㈜서한이 28일 개최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6088억원으로 2018년 이후 4년 연속 대구 건설업계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한은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1476억) 등 순조로운 역외사업으로 558억원의 영업이익을, 당기순이익 464억을 기록했다.

올해는 ㈜서한의 창립 51주년이 되는 해로, ‘건설은 종합예술이다’는 슬로건으로 수주목표 1조원, 기성 7000억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서한은 ‘재개발·재건축·지역주택조합 등의 도심재생 프로젝트’, ‘임대사업 특화’, ‘역외사업’ 등으로 사업방식을 다변화하고 적극적인 추진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달 경기도 고양시 ‘삼송비아티움’ 528세대를 시작으로 청주 ‘오송 서한이다음’ 1113세대,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109세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105세대, 세종시 블럭형 단독주택 57세대 등 총 1912세대를 연내에 분양할 예정이다. 나아가 역외사업의 일환으로, 평택고덕A47BL, 영종A57· 63BL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우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50주년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반세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언제나 주주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며 “오직 좋은 집을 짓겠다는 변함없는 철학 속에 새로운 비전을 더해 주주분들과 임직원들의 꿈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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