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주시,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 열어

전국 대학 43개 팀 최강자 가리는 대회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4.05 16:21:01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 전경.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를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개최한다.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주최, 한국대학야구연맹 주관인 대회는 2017년부터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해 열리고 있다.

전국 대학 43개팀이 △A조(서울‧경기‧강원권) △B조(충청권) △C조(영남권) △D조(호남권) 등 지역별 4개조로 편성돼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경주에서는 C조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영남대를 비롯해 경남대, 경성대, 경일대, 계명대, 구미대, 동아대, 동원과기대, 동의대, 동의과학대, 수성대 등 11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치를 예정이다.

게임은 매주 목·금에 진행된다. 조별 상위 5개 팀은 9월 왕중왕전을 통해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경주시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은 경기장 입장 전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 등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대학야구 U-리그가 개최돼 기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