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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홍준표 1강 독주…홍준표 44%-김재원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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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4.06 11:33:57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44%의 지지로 1위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역 일간지인 경북매일 등이 에브리미디어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대구지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홍 의원 44%,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18.3%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 4.4%,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2.5%, 정상환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2.2%, 권용범 전 대구경북 벤처기업협회장 1.9%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22.2%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기 전 실시돼 유 변호사는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유 변호사 출마에 대해 응답자의 59.4%가 '출마가 부적절하다'(59.4%)는 의견을 보였고, '출마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23.8%에 그쳤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홍 의원의 지지율은 0.2%p 하락했고, 김 전 최고위원은 6.1%p 상승했으나 여전히 20% 이상 차이를 보인다.

 

이 조사는 3월31일~4월1일 대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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