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경영위기 극복과 우수제품 판로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삼천포발전본부(3월 24일)을 시작으로 영흥발전본부(4월 13일) 등 총 5개 사업소, 중소기업 89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분야별(기계, 전기, 제어 및 환경분야 등) 1대1 On-Line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고경호 동반성장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맞춤형 비대면 구매상담회 개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