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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거제축협, 지역 축산농가 나무울타리 조성 지원

탄소중립·냄새저감 실천 위한 방취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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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4.06 17:22:35

경남농협 및 거제축산농협 임직원들이 방취림을 식재하는 축산농가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과 거제축산농협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취림 조성 행사를 거제시 둔덕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측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농장환경정비 및 측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장의 냄새 저감과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 억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농가 구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관내 축협을 통해 올해 54농가에 3600여 그루의 나무를 방취림 조성 사업으로 공급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도내 영세농(한우사육 15두 이하 농가) 9농가에 울타리 조성을 위한 묘목 800여 그루를 지원하는 등 올해에만 63농가에 4400여 그루를 지원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동수 축산사업단장은 “경남농협은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농장 벽화그리기,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이웃과 함께하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하여 농가 스스로가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축협이 협력하여 이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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