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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관광지서 사계절 버스킹 연다…볼거리·즐길거리 '풍성'

'떴다 떴다 합천종이비행기', 4월 회양관광지의 봄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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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4.07 13:25:06

사계절 버스킹 페스티벌 일정.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관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사계절 동안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버스킹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합천종이비행기로 명명되어진 본 행사는 ▲4월 벚꽃만발 회양관광지,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 ▲5월 황매산 철쭉과 멋진 마술 공연 ▲6월 숨겨진 관광지를 찾아 게릴라 공연 ▲8월 더위 타파, 회양관광지 물놀이장 마술 공연 ▲10월 화사한 핑크뮬리와 추억의 7080 포크송 공연 ▲11월 황매산 억새와 함께 분위기 있는 전통&퓨전 국악 공연 등 관광지별로 가장 화려한 멋을 뽐내는 시기에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을 포함해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리기, 음악퀴즈, 노래자랑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구성해 관광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에는 벚꽃이 만발한 합천호 회양관광지 공연장에서 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공연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주말마다 진행된다.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진 관내 여러 관광지들에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분들이 합천군을 방문하고 진한 추억을 남겨 다시 찾는 관광지로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합천호 회양관광지 내 조각공원 일원에는 지난달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의 벚꽃을 선사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낮과 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회양관광지의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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