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임준희-마숙자 후보 단일화 본격 진행

현 경북교육감 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4.08 15:56:45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임준희(왼쪽)와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인 임준희와 마숙자는 7일 대구 모처에서 만나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두 예비후보는 마스크 케이스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납품비리, 유치원 부동산 부지매입 관련 특혜 의혹, 공기청정기 업체 담합에 따른 예산낭비의혹 등 연일 이어지는 경북교육의 현실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오늘 우리에게 현 교육감의 온갖 비리 의혹과 비상식적인 행정으로 인해 무너진 웅도 경북교육의 위상을 세워야 하는 큰 과제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현 경북교육감 교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오직 경북교육의 내일을 위한, 교육감 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고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 선거사무소는 “단일화를 위한 세부절차는 ‘경북교육 개혁을 위한 단일화 실무위원회’를 통해 진행될 것이다”며 “정치공학적인 단일화가 아닌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단일화를 이뤄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