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안승남 구리시장 "이제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가 실천하는 자세로 바뀌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

학교와 지역 넘어 환경공동체 의식 강화에 나서고 있는 구리시

  •  

cnbnews 이병곤기자 |  2022.04.11 17:00:24

(사진=구리시)

구리시 환경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인 '그린뉴딜, 구리수호대'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그린뉴딜, 구리 수호대'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일상생활 속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자발적으로 환경문제 개선 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기존에는 학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2050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이란 주제로 일반시민까지 확대 추진한다.

 

올해 '그린뉴딜, 구리수호대'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 달 모집공고를 통해 일반 동아리 3팀, 중학교 동아리 2팀, 초등학교 동아리 10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8개월 간 중간성과 및 최종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동아리별 활동을 점검하고, 격려하며 추진 사항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운영 및 예산 집행 안내를 하고, 선정 동아리별 소개와 동아리별 활동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이제 환경문제는 느끼고 말하는 단계를 넘어서 우리 모두가 실천하는 자세로 바뀌어야만 해결할 수 있다. '그린뉴딜, 구리수호대' 동아리 분들이 마을에서, 학교에서 실천의 리더가 되어달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