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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예비후보, ‘칠곡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해야

칠곡산업단지 근로자들 정주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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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4.11 18:35:30

서태원 칠곡군수 후보.

서태원 칠곡군수 후보가 칠곡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서태원 후보는 “칠곡군(왜관)산업단지엔 45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고, 1만여 명의 근로자 중 3500여 명만이 칠곡군민인 것으로 안다”며 “칠곡군의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서라도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칠곡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을 건립해 근로자들이 칠곡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게 기숙사, 헬스장, 문화시설, 사우나 시설 등 편의, 체육시설 등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15만 칠곡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후보는 “대구·경북 대표 상생협력산업으로 키우고, 칠곡군의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미래 먹거리 확보와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식품가공산업(K푸드)을 적극 육성할 것”도 주장했다

이어 “경북이 추진 중인 ‘푸드밸리’를 넘어서 대구·경북식품 클러스트를 칠곡군에 유치하고, 신선식품(콜드체인시스템) 유통단지를 함께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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