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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양봉농가에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월동벌 피해농가 경영안정 위해 개인 5천만원, 법인 3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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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4.15 09:30:06

사천시청사 전경. (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는 이상기후 및 월동벌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4억 4800만원을 추가로 융자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기금은 종자·농약·비료·사료 등 재료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시설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신청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양봉종사 농업인 및 양봉관련 법인·생산자 단체이며, 지원한도는 개인 5천만원, 법인 3억원이다.

운영자금의 융자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의 융자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며, 대출금리는 모두 연 1.0%이다.

희망 농업인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22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시는 도에서 최종적으로 융자대상 양봉농가를 확정해 5월부터 NH농협 사천시지부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농정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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