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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건설현장 소통 플랫폼 ‘어깨동무M’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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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2.04.20 14:43:38

DL이앤씨 건설 현장에서 직원이 안면 인식 기기를 통해 출결을 등록하고 있다.(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건설 현장에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어깨동무M’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 시범 적용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어깨동무M은 DL이앤씨와 카카오의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이 함께 개발했다. 카카오톡을 통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근로자와 현장 관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국내 최대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활용하므로, 근로자들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에 친구 추가만 하면 챗봇을 통해 출입확인, 안전공지, 업무알림 등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안면인식기를 이용해 출근 확인을 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출근 메시지가 도착한다. 동시에 당일 현장 안전 공지사항과 담당업무도 함께 전달받는다. 근로자는 작업 중에도 관련한 문의나 조치결과를 카카오톡을 통해 주고받으며 손쉽게 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어깨동무M을 통해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각 근로자별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 사항 및 품질 지침을 전달하여 현장의 안전 및 품질 향상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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