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 "차별화한 일자리 정책"표심 공략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4.20 18:35:03

이상곤 칠곡군수 예비후보. (사진=이상곤 예비후보 사무소 제공)

국민의 힘 이상곤 경북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차별화한 일자리 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세워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상곤 예비후보는 20일 '칠곡 군민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위대한 칠곡군을 만드는데 더 이상 늦추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군수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칠곡시 승격과 함께 품격있는 명품도시, 소득있는 일자리 충족도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칠곡군 랜드마크 도시건설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 △관광도시 건설 △도시재생사업(영유아보육행복도시) △스마트팜 칠곡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군민이 잘사는 칠곡군 건설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해 진정한 칠곡군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손실 보상을 보다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일자리창출과 관광도시 건설을 통한 관광객 유입이 이들의 경제적 혜택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전통시장을 포함한 기존의 지역 상권을 우선 안정화한 뒤 멀티플렉스시네마와 같은 복합문화관광시설을 유치해 기존 상권들과 상생(相生)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차별화한 지역만의 복지정책도 강조했다.
그는 복지 관련 공약으로 지역 75세 이상 고령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부모사랑도시락, 행복전도사 노인일자리 500명 창출, 약목종합병원 유치, 지역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전용카드 발급과 일자리 양성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 백년째 고향을 지키며 실행하려는 모든 정책은 오직 지역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이 우선이다"며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칠곡군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경기콘텐츠진흥원 사무처장 권한 대행, 2002년 월드컵수원경기추진위원회 특별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 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