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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재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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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4.22 14:29:20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재선출마의사를 공식화 했다. (사진=장세용 구미시장 선거사무소 제공)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출마의사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경북도에서 첫 민주당 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 했지만 부족함과 아쉬운 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구미경제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면 앞으로 4년은 구미 미래 100년을 결정하는 때다"며 "시정 연속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4년 동안 성과로 구미국가5의 입주업종확대와 산업용지 15% 인하로 분양률 80.2% 달성, 지난해 수출액이 7년만에 역대 최대치인 296억4천만 달러 달성, 7조3천억원대 기업 투자 유치, 올해 예산 규모 1조560억원 편성 지방재정 규모 확대 등을 내세웠다.

특히 LG-BCM 와 SK 실트론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낸 상생형 구미일자리를 마련한 것을 가장 성과로 꼽았다.

또한 구도심 일원 900억원 규모 도시재생, 1738억원 규모 공단재생, 국책사업인 공장재생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재선 주요 공약으로 △완성차 생산을 목표로 하는 미래차 제2구미형 일자리 추진 △RE-100 인프라 조성사업 가속화 △고속철도(KTX) 구미역과 대구·경북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도시재생사업과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인구 △산업문화재 지정을 연계해 관광산업 활성 △노동자를 위한 회관건립, 청년희망수당 등 청년 스차트업 공간 확충, 현대 미술관 건립 △인구 50만명 특례시 지위 확보 등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전 당선 시 42% 지지을 바탕으로 저를 믿고 뽑아주신 분들의 만족이 80%이상되길 바라본다"며 "경제, 문화, 정치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과 아직 완성하지 못한 것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로운 것을 꼭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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