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지역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모임(이하 경주 윤대모)은 26일 오후 2시,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윤대모는 지난 대선 때 전직 국회의원 6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출범시킨 모임이다.
한편 윤대모 지지선언에 앞서 지난 24일 신평 변호사도 박병훈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고, 지난 17일 경주의 다문화가족 대표로 국제희망가족 다문화정책연구원 전설화 이사장이 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