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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18대 경북교육감 출마…재선 도전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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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4.27 16:36:24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7일 오전 11시 경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8대 경북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임종식 교육감 예비후보 캠프 제공)

6.1 지방선거에 현직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8대 경북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경북도민들의 관심과 지지, 4만5000여 교육가족들의 헌신으로 경북교육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교육가족, 학부모, 도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임종식 후보는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다. 이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지역별, 학교급별,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정책들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지난 4년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변화를 이끌어본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자신은 40여 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 지역 후보에 비해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교육감 선거운동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 방역 점검과 등교수업 지원, 교육격차 해소 등의 교육감으로서 역할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이다. 아직도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학교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 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검증된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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