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신설로 과대·과밀 학급 해소"

지난 27일 김해지역 방문, 학부모와 간담회 가져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4.28 17:14:12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김해 지역을 방문,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박종훈 후보 캠프 제공)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김해 지역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델”이라며 “김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 새로운 미래교육의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김해 지역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8년간 경남교육은 무상급식과 고교무상교육 조기 시행으로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시했으며,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AI 기반 교육 시스템 도입해 미래교육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감 임기 중에 김해 행복교육지구 및 행복마을학교 운영, 수학체험센터 운영, 학교 공간혁신(김해 영운초, 수남고, 영운고, 진영고) 및 시설개선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자리를 통해 김해 교육 현안을 청취한 박 후보는 새롭게 성장하는 도시인 김해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과대 과밀 학교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동부권 대입정보센터 설립을 통해 미래교육과 진로 진학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아이톡톡'을 활용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대한 심화학습 제공, 미래 산업 중심의 특성화고등학교 재구조화, 학생 온라인 컨텐츠 제작 지원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긴급돌봄시스템 운영,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와 방과후 순회 강사제 확대로 돌봄 및 방과후학교를 내실화하는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박 후보는 “가야의 왕도 김해시의 혁신적인 교육 변화를 강조하며, 수준 높은 학교교육을 통해 학생의 진로 진학의 꿈을 실현하고, 더 좋은 내 고향을 만드는 일에 마지막 힘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