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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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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2.05.03 11:49:57

디에이치 게이트 32-8.(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서 ‘IDEA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4회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성적이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은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박선기와 협업한 비정형 시설물이다. 공동주택 건물의 외벽에서 시작하여 지상까지 흘러내리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디에이치 게이트 32-8’ 은 하이앤드 주택의 차별화된 외관 통합 디자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문주는 8미터 높이에 70미터 길이를 가졌는데, 공동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규모이다. 마감 안쪽에는 수천 개의 LED 광원이 설치되어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하여 입주민들이 일상의 예술을 경험하며 단지 내로 들어서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을 비롯하여 ‘미국 굿디자인(USA Good Design® Award) 및 아키타이저 어워드(Architizer A+ Award)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 잇따라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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