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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제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개최

여성 인권 보호·4대 폭력 근절 구심점 역할 수행, 법원·변호사회·보호관찰소 등 참여기관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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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5.11 14:37:17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1일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위원장 복지여성국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로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울산지방법원, 울산광역시변호사회, 울산보호관찰소 등 참여기관을 확대·재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신임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1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및 2022년 시행계획 보고, 울산시 여성폭력방지 주요 시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는 위원들은 오는 2024년 4월까지 2년간 여성폭력방지 유관기관 간의 연결망(네트워크)을 강화하고, 여성의 인권 보호와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용락 시 복지여성국장은 “4대 폭력 예방과 더불어 시민이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데 여성폭력방지위원회가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해 구성된 울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울산시의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과 여성폭력방지 분야별 주요 시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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