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권(오른쪽)·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가 12일 오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도교육감 후보 등록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김상권·박종훈 후보 캠프 제공)
6·1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김상권·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가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김상권 후보는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 경남지역 곳곳 많은 도민들을 만나서 경남교육의 청사진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종훈 후보는 "진보, 중도, 보수 모두를 아우르는 대통합 교육감으로 이미 시작한 미래교육의 기반을 더 튼튼히 구축하고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두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경남도교육감 자리를 두고 본격 선거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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