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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PBA 올 시즌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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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2.05.18 10:35:04

사진=휴온스

휴온스의 프로당구팀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가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선수를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리그 준비에 나선다.

휴온스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23 PBA 팀리그 드래프트’ 행사에서 오성욱 선수를 지명하며 이번 시즌 멤버를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선정한 보호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호선수가 적은 구단부터 지난 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보호 선수 5명을 보유해 3라운드 3순위 지명권을 가진 휴온스는 이날 오성욱을 지명했다.

새로 합류한 오성욱은 지난 시즌 열린 SK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른 선수로 순위에서도 21-22, 20-21 시즌 각각 11위, 5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휴온스는 오성욱과 보호 선수로 지정한 기존 멤버 김세연, 글렌 호프만(네덜란드),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김봉철, 최혜미 등 총 6명의 선수로 팀 구성을 마쳤다.

지난 시즌 종합 순위 5위로 리그를 마무리한 휴온스는 오성욱으로 전력을 보강한 만큼 리그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해 프로당구단을 창단하고 PBA 팀리그 8번째 구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당구단을 통해 건강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로 시작했으며, 신생팀이지만 팀리그 전반기에 3위까지 올랐다.

이번 시즌 팀 주장을 맡게 된 김세연 선수는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단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휴온스는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철학 아래 스포츠 산업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구단·골프단 운영을 비롯해 프로야구 후원, 장애인 스포츠선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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