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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갑 ‘안철수’ 60.8% vs ‘김병관’ 32.1%’

[리얼미터] 인천 계양을 ‘이재명’ 50.8% vs ‘윤형선’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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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2.05.19 11:52:33

(자료제공=리얼미터)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 성남 분당구 갑, 인천 계양구 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각각 민주당 김병관 후보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분당갑 국회의원으로 투표할 후보에 대한 질문에 국민의힘 안 후보가 60.8%, 민주당 김 후보 32.1%, ‘없다’ 3.1%, ‘잘 모르겠다’ 4.0%)로 나타나 안 후보가 28.7%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다.

그리고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누가 분당구 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안 후보 66.1%로 김 후보 27.9%보다 역시 오차범위 밖인 38.2%p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7일 경기 성남 분당갑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90%)·유선 RDD(1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해 응답률은 5.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개요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료제공=리얼미터)

한편 리얼미터가 같은 MBN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이 후보 50.8%, 국민의힘 윤 후보 40.9%로 두 후보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9.9%p로 집계됐다(‘없다’ 4.0%, ‘잘 모르겠다’ 4.3%).

그리고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누가 당선될 것 같으냐’는 당선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 이 후보 55.3%, 국민의힘 윤 후보 35.8%로 나탄 지지율 격차보다 더 벌어졌으며, 지지 의사를 보인 층을 대상으로 6월 1일 선거 때까지 계속 지지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에는 응답자 81.7%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고, ‘상황에 따라 다른 후보로 바뀔 수도 있다’는 답변은 16.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7일 경기 인천 계양구 을선거구에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90%)·유선 RDD(1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해 응답률은 5.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개요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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