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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후보 “군위를 국제공항도시로 살기 좋은 도시로"

통합신공항, 국토 중ㆍ남부권 거점 경제물류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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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5.23 14:39:13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군위유세 사진. 

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23일 유세를 위해 ‘예비공항도시’군위를 찾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에 계류 중인 군위군의 대구편입 문제가 잘 마무리되면 사실상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유세가 될 수 있다.

그동안 이 후보는 군위의 대구편입에 대해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어디 있으냐”며 “군위를 대구에 편입시키는 아픔은 손가락을 깨무는 것만큼 아프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통합신공항을 국토 중남부권 거점 경제 물류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항공 수출 물류가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도록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위 재래시장유세에서는 “2020년 대구경북신공항을 유치할 때 힘들었는데, 군위군민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유치도 됐고 제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군위를 국제공항도시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되고 만나니 경북에 빚을 갚겠다고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 대구경북1호 공약이 신공항이고 제1호 공약도 신공항이기 때문에 조속히 성공적으로 건설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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