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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2년 정부합동평가 시상식’ 개최

우수부서 여성가족청소년과, 법무통계담당관 정량평가 1위 중구, 정성평가 1위 동구, 앞서 울산시 ‘2022년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1위, 재정특전 11억88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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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6.03 14:13:1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3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구·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부합동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최우수(1위)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1억8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6100만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2년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토대로 실적을 평가해 선정된 상위 우수 부서와 구·군에 상패를 수여하고 재정 특전(인센티브)은 5개 구․군별 차등 지원한다.

우수 부서는 목표 달성도와 우수사례 선정 실적에 따라 여성가족청소년과, 법무통계담당관 2개과가 선정됐다.

‘여성가족청소년과‘는 정량지표 8개, ’법무통계담당관‘은 정량지표 7개 모두 달성해 좋은 성적을 얻었다. 특히 ’법무통계담당관‘은 2년 연속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구·군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구·군 대상 평가지표 82개(정량 61, 정성 21)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 실시됐다.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는 중구가 1위, 우수사례 선정 결과로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동구가 1위에 각각 선정됐다.

재정특전(인센티브)은 확보한 총 11억8800만원 중 절반인 5억9000만원을 구·군 합동평가 실적에 따라 중구와 남구 1억4000만원, 북구 1억3000만원, 동구 1억원, 울주군 8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합동평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시와 5개 구·군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서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와 구·군이 소통하고 협업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해마다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민간전문가(100여 명), 국민평가단(200여명)이 공동 참여,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정 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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