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장애감수성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함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사회 등 UCC, 사진 2개 부문으로 나눠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개인 또는 팀 단위로 1개 작품 지원 가능) 오는 20일부터 7월7일까지 화성시 장애인복지과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전문위원심사(70%)와 2차 시민참여 심사(30%)를 통해 오는 8월12일 발표한다.

UCC, 사진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7명씩 총14명을 선정하며(총 상금 600만 원)수상작은 행사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리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