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그룹은 지난 5일 '제20회 KNN 환경마라톤'에 임직원 130여명이 참가해 완주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참가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단체상 1위를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대선주조 소속 임직원들이 헤드스핀 공연, 대선주조 병 인형탈 등으로 임직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조우현 사장은 "2009년부터 꾸준히 환경마라톤 참가비 전액을 부담하며 임직원을 참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