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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용역’ 최종보고회

산림과학클러스트, 산지생태원, 레포츠 등 검토 결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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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6.08 16:07:58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울진 산불피해지역의 여건을 분석해 피해 극복과 지역 재생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8일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기본구상 연구용역’최종 보고회를 열고 산불피해지의 생산적 복원 등 포괄적 산림대전환을 추진하는 4대 전략과 16개 세부과제를 도출했다.

보고회에는 도 산불지역 개발방안 태스크포스(TF) 실국 관계자를 비롯한 울진군과 용역수행자인 대구경북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에서 道는 울진산불 피해극복을 위한 산림대전환을 위해 구상해 온 산림과학클러스트, 산지생태원, 레포츠, 일자리 프로젝트 등의 검토 결과를 도출했다.

또 선도사업으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국립산지생태원, 국가동서트레일센터, 금강송목재자원화센터 등 건립을 제안하고 울진ㆍ삼척 산불특별법을 제정을 추진한다.

이처럼 산불피해지를 활용한 산림과학지구와 산지생태원 등이 조성되면 산불로 소실된 산림의 과학적 관리 인프라 조성은 물론이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번 용역 결과에서 도출된 산림대전환 프로젝트의 세부과제가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림대전환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주민 소득원 상실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나아가 피해지역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산림과학 클러스터와 동해안 산림관광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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