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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인수위에 현직 언론인 참여 ‘논란’
신규성
기자
| 2022.06.09 09:53:08
7일 청도군 인수위원회 (위원장 박진우) 위원들이 위촉식 및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 당선인이 지난 7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인수절차에 돌입했다.
박진우(청도 공영공사 사장)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인수위원들은 기획행정·사회문화·농산경제 등 3개 분과를 맡아 청도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직 언론인이 인수위에 포함된 것을 두고 여기저기서 말이 많다. 인수위에 포함된 언론인이 청도군 지역신문 편집국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인수위 구성과 활동 모두 언론 비판과 감시의 대상이라는 점에서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자가 그 자리에 있는 모순에서 청도군이 과연 자유로울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14일부터는 청도군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다음 달 1일 군수 취임 전까지 당선인을 보좌해 군의 조직, 기능 및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 8기 공약 이행과 군정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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